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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아메리칸 테네시 위스키 잭 다니엘스가 오는 2024년 6월 4일(화)부터 9월 1일(일) 까지 약 세 달간 스타필드 수원 7층 별마당 도서관에서 '하이볼&칵테일 바' 팝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1. 잭 다니엘스 소개
1866년 미국 테네시주의 린치버그에 재스퍼 뉴튼 다니엘(Jasper Newton "Jack" Daniel)[3]이 설립한 양조장에서 처음 탄생했습니다. 잭 다니엘은 가문의 소유였던 노예 네이선 그린(Nathan Green, 이하 그린)으로부터 그의 고향인 서아프리카에서 유래한 설탕단풍 숯 여과 공정을 통해 위스키를 만드는 양조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1863년 노예해방 이후 다니엘은 댄 콜의 양조장을 인수하고, 이 그린을 자신의 양조장 증류 전문가로 고용한 것이 잭 다니엘스 기업의 시작입니다.
2. 팝업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잭 다니엘스 제품
Old NO. 7
명실상부 잭 다니엘스를 상징하는, 가장 인기 있고 가장 많이 팔리는 아메리칸 위스키로, 가운데 적혀 있는 Old No.7이라는 문구 때문에 흔히 7년 숙성이라고 생각하지만 숙성기간과 무관합니다. 숙성 자체는 Old No.7 기준 최소 4년 입니다.
잭 다니엘스 테네시 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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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를 전후로 미국의 대형 위스키 제조업체들 사이에서 허니 위스키가 유행하면서 출시된 제품입니다. 짧은 숙성 연수에 비해서 엄청 순하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미국 주류법의 위스키 분류에 필요한 알콜 도수(40도)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알콜 도수 35도로, 리큐르 주종으로 분류됩니다. 콜라를 섞어 잭허니콕을 말아먹으면 알콜이 아예 느껴지지 않는 레이디 킬러 칵테일 수준으로, 바닐라 맛 아이스크림 위에 다량의 잭 허니를 붓고, 그 위에 땅콩이나 벌집을 깨뜨려 먹는 디저트 레시피와 찰떡궁합입니다.
다니엘스 테네시 애플
테네시 허니와 마찬가지로 당분이 첨가된 리큐르로 사과향이 납니다. 데미소다로 하이볼을 말면 정말 잘 어울리며, 2023년 말~2024년 초 쯤에 한국의 대한민국의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러 사이즈가 있는 허니나 스탠다드와는 다르게 700ml가 대부분 입니다.
3. 잭 다니엘스 '하이볼&칵테일 바' 팝업 소개
이번 팝업은 술과 음료·시럽·과일 등 여러 재료를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 열풍에 발맞춰 잭 다니엘스로 만든 하이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잭 다니엘스 3종으로 만든 대표 칵테일 3가지와 매달 달라지는 스페셜 칵테일 3가지를 판매합니다. 간단한 핑거 푸드와 함께 세가지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샘플러도 판매됩니다.
잭 다니엘스 3종을 칵테일이 아닌 니트(Neat:원액)으로 마실 수 있고, 팝업바에서 잭 다니엘스 3종 보틀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에코백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합니다. 아울러 팝업 오픈을 기념해 스타필드 수원의 문화 공간 '클래스 콕'에서 홈술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강의도 운영됩니다.
위 치 : 스타필드 수원 7층 잭다니엘 팝업,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맞은
운 영 시 간 : 매일 10:00 ~ 22:00
이 용 방 법 : 매장내, 테이크아웃 가능
6월 칵테일 : 애프터눈 티, 허니 오트, 잭 파인애플
가 격 : 7,000원
